쉽게 헤어 나오게 된 매력, WM-BT100 마우스 리뷰

필터로 예쁘게 단장했다

 

실물

 

 

 

저소음 블루투스 무선 마우스 BT100-WM 리뷰

2만 원 미만 가격의 마우스.

괜찮은 가성비로 알려진 제품이다.

급히 마우스가 필요했던 상황에 급한 불을 끄는데 도움 줬던 BT100-WM.
약 3개월 동안 사용했던 솔직한 평가를 해보겠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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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점

1. 로켓 배송 가능

급할 때 빠르게 받아 사용할 수 있다.

 

2. 휴대성

작고 소중한 크기와
무선 마우스인 탓에 어디든 편하게 가지고 다닐 수 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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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점

1. 클릭이 씹힌다

내구성 문제가 있어 보인다.

게임을 하지도 않고, 손가락 힘이 센 것도 아닌데

클릭을 하면 어딘가 씹히는 느낌이 난다.

그럴 땐 딸깍 소리도 나지 않아, 클릭이 정상적으로 되었는지 알 수도 없다.

2. 어디로 튈지 모르는 마우스 휠

언제부터인지 스크롤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.
아래쪽을 보고 싶으면 위쪽 내용을 더 보라는 듯 화면을 내려주지 않고,
위쪽을 올려 보려하면 여지없이 아래로 내려버린다.

 

휠 사용 모습은 gif 화면으로 보여드리겠다.

 

 

 

스크롤 계속 내리는 중

 

 

일정하지 않은 속도로 내려간다

 

스크롤 계속 올리는 중

 

도중에 다시 내려와버린다.....

 

 

이게 몇 번 반복되다 보면...
친구랑 캐치볼 할 때 쓰는 게 낫겠다 싶은 생각이 든다.

결론적으로 급한 불을 끄게 해 주어 고맙지만, 그 이상은 아니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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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약, 본래 마우스가 있으나, 급하게 마우스가 필요하다면?!

: 사서 짧게 쓰는 것도 괜찮아 보인다.

 

하지만, 장기적으로 쓸 생각이 있다면?! 

: 차라리 1~2만 원 더 주고 좋은 제품을 사는 게 나을 것 같다.